연휴 마지막 날 전국 황사 영향권, 체감온도 하락...외출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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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2일 11시 41분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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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 황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는 오늘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에 걸쳐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다만 오후부터 강원권, 영남권, 제주권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또 이날 오전 전국에 산발적으로 내린 가운데,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아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 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비가 그치면서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월요일인 23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한편, 연휴 마지막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에는 평소 일요일보다 고속도로 소통이 더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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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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