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기덕 ‘피에타’, 베니스 최고영예 황금사자상 쾌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9 04:06
2012년 9월 9일 04시 06분
입력
2012-09-09 03:38
2012년 9월 9일 03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영화가 베니스를 포함해 칸, 베를린 등 세계3대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1961년 처음 베니스에 진출한 ‘성춘향’ 이후 한국영화가 41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피에타’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2시에 열린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피에타’는 앞서 비공식으로 이뤄진 ‘젊은 비평가상’ 등 3개 부문을 휩쓴 데 이어 영화제 최고 권위의 황금사자상까지 거머쥐며 올해 베니스의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인정받았다.
김기덕 감독은 앞서 2004년 ‘빈집’으로 이 영화제에서 은사자상(감독상)을 받았고 8년 만에 최고 권위의 상까지 차지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자, 그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김 감독의 연출작 가운데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건 ‘섬’, ‘수취인불명’, ‘빈집’에 이어 ‘피에타’가 네 번째다.
폐막식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민수가 참석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이정진은 프랑스에서 진행하는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피에타’를 향한 현지의 관심은 영화제 기자시사회와 공식 상영 이후 한층 달아올랐다.
기자 시사회에서는 이례적으로 10분 동안 기립박수가 나왔고 공식 상영 이후에는 여러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로이터통신은 “잔인하고 아름다운 영화가 베니스를 뒤흔들었다”고 했고 할리우드 리포트는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의 강력한 후보”라고 일찌감치 예견했다.
또 프랑스 통신사 AFP는 평론가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피에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하며 강력한 황금사자상 후보로 꼽았다. 예견은 모두 맞아떨어졌다.
‘피에타’는 폐막식에 앞서 비공식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젊은 비평가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영화 기자들이 뽑은 ‘골든 마우스상’과 ‘나자레노 타데이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정받았다.
‘피에타’는 악랄한 방법으로 빌린 돈을 받아내는 사채업자 강도 앞에 자신이 엄마라고 말하는 여자가 나타나 겪는 이야기다. 인간을 향한 구원을 끊임없이 묻는 이 영화의 이야기는 잔혹하고, 결말은 비참하다.
‘베니스 효과’에 힘입어 국내 개봉 이후 관객의 호응도 얻고 있다.
6일에 개봉한 ‘피에타’는 이틀동안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150개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2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4년만에…양육권 쟁탈전 언급 (개늑시2)
4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5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6
용산-강서-송파 등 수도권 50여곳 5만채 주택공급 추진
7
주호영 “한동훈 징계 찬성·반대 문자 절반씩 날아와”
8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9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10
“전립선비대증, 약 안 듣고 수술 겁나면… 전립선결찰술이 대안”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지역·공공의료에 쓰자”
2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3
李대통령, 직접 훈장 들고 이해찬 前총리 빈소 조문
4
협상끝난 국가 관세복원 처음…조급한 트럼프, 韓 대미투자 못박기
5
李 “아이 참, 말을 무슨”…국무회의서 국세청장 질책 왜?
6
李, 이해찬 前총리 빈소 찾아 눈시울… 국민훈장 무궁화장 직접 들고가 추서
7
이해찬 前총리 시신 서울대병원 빈소로…31일까지 기관·사회장
8
주호영 “한동훈 징계 찬성·반대 문자 절반씩 날아와”
9
與서 김어준 저격 “정치의도 담긴 여론조사는 위험”
10
광주-전남 통합 명칭, ‘전남광주특별시’로 확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2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4년만에…양육권 쟁탈전 언급 (개늑시2)
4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5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6
용산-강서-송파 등 수도권 50여곳 5만채 주택공급 추진
7
주호영 “한동훈 징계 찬성·반대 문자 절반씩 날아와”
8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9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10
“전립선비대증, 약 안 듣고 수술 겁나면… 전립선결찰술이 대안”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지역·공공의료에 쓰자”
2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3
李대통령, 직접 훈장 들고 이해찬 前총리 빈소 조문
4
협상끝난 국가 관세복원 처음…조급한 트럼프, 韓 대미투자 못박기
5
李 “아이 참, 말을 무슨”…국무회의서 국세청장 질책 왜?
6
李, 이해찬 前총리 빈소 찾아 눈시울… 국민훈장 무궁화장 직접 들고가 추서
7
이해찬 前총리 시신 서울대병원 빈소로…31일까지 기관·사회장
8
주호영 “한동훈 징계 찬성·반대 문자 절반씩 날아와”
9
與서 김어준 저격 “정치의도 담긴 여론조사는 위험”
10
광주-전남 통합 명칭, ‘전남광주특별시’로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원 없인 안 된다”…교사 10명 중 9명 “반에 수포자 있다”
“와이프도 ‘못 봤던 현빈’ 봤다고 했죠”
남성 불임 환자 절반에서 ‘정계정맥류’ 질환… 확장된 정맥 선택적 차단, 혈류 역류 막아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