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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그곳/음식점]빙수 전문점 '아이스베리'

입력 2001-07-09 16:43업데이트 2009-09-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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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5월 오픈한 이래 1년만인 2000년도에 이대앞을 필두로 2001년 7월 테크노 마트점까지 11개의 분점을 확장한 아이스베리.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스베리의 아이템은 계절성 음식인 빙수 한가지였다. 바로 빙수전문점이였던 것.

▼더 이상 빙수는 디저트가 아닙니다!▼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단점을 가진 빙수지만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전문화로 4철 먹는 빙수를 만들어간다는 김성남 사장님의 말씀. 빙수는 더 이상 디저트가 아닌 하나의 당당한 음식이란 말씀이시다. 이러한 아이스베리의 빙수의 특징은 바로 신선한 과일이 포인트.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제철 과일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푸짐하게 주는 것이 아이스베리 특징인 것이다.

▼이벤트도 없고 쿠폰도 없고 광고도 없고~▼

아이스베리엔 없는 것 3가지가 있다. 다른 동종 업체들이 1주일이 멀다하고 하는 이벤트, 웬만하면 하나씩 다 갖고 있는 쿠폰, 그리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하는 광고. 이 세 가지는 아이스베리에서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그렇지만 기자가 찾아간 신촌 본점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다 못해 폭발할 지경이었다. 도대체 이러한 폭발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정답은 전문화된 아이템인 빙수였다. 왕빙수, 쟁반빙수로 대변되는 아이스베리의 빙수는 그 맛과 양에서 어떤 종류의 빙수도 적수가 될 수 없었던 것. 빙수를 너무나 사랑하는 기자가 봐도 기가 찰 만큼의 양인데 사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기절할 뻔 했다. <-푸짐의 도를 넘어 정말 빙수의 제왕감이었기 때문에.

2001년 6월 20일자 SBS TV 별난행운 인생대역전에서 자수성가한 셀프스토리를 밝힌 사장님은 사실 대단히 젊은 분이셨다. 경상도 억양이 약간 남은 당당한 말씨. 그러나 TV출연을 떠나 자신의 사업을 열정적으로 펼쳐 가는 모습을 보며 기자가 느낀 것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의 행복이었다. 분명 김성남 사장님은 행복해 보였던 것이다.

◇위 치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던킨 도너츠 길 건너편 3층

◇지하철

지하철 2호선 신촌역 현대백화점 연결통로 방면

◇버 스

(일반) 130,133-2,148,440,588-1,903-1,806,440,141,773

(자료제공 코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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