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창무회 4인 작품발표회

  • 입력 1997년 11월 7일 10시 00분


한국 창작춤을 선도해온 창무회 소속 춤꾼 4명이 오늘 오후4시와 7시반 문예정터 소극장에서 작품발표회를 연다. 창무회 차세대 주역으로 불리는 한소영 정경화 김지영 최지연씨 등은 이날 몸부림치는 젊은이를 형상화한 「미친듯 살고 싶어라」, 죽음을 앞두고 과거를 회상하는 「따뜻한 죽음」 등 실험성이 강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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