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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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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 내렸다. 서울 재건축 시장에선 11·3대책 이후 잠시 회수됐던 매물이 가격을 낮춰 다시 나오면서 강남(―0.34%) 서초(―0.28%) 송파구(―0.26%)의 하락폭이 컸다. 강동구(―0.55%)도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수도권 신도시는 0.16% 내렸다. 분당(―0.23%)은 이매동 이매촌과 아름마을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일제히 하락했다. 이 외에도 산본(―0.16%) 중동(―0.13%) 평촌(―0.06%) 순으로 내렸다. 인천, 경기 지역은 0.1% 내렸다. 용인(―0.40%) 하남(―0.20%) 의왕시(―0.17%) 등 전 지역에서 매수세가 줄고 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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