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가중금리 0.09%P 내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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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공사의 보증으로 은행들이 취급한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연 2.93%로 7월보다 0.09%포인트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2.80%)이다. 이어 하나은행(2.91%), 우리은행(2.97%) 등의 순이었다.

● 우리은행, AI로 고객상담 ‘위비봇’ 서비스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고객과 실시간 상담을 해주는 챗봇 서비스 ‘위비봇’을 11일 선보였다. 사용자가 문자 또는 음성으로 질문하면 챗봇이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변해 주는 방식이다. 위비뱅크, 위비톡 등 위비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신한카드, 창립 10주년 콘서트 열어

신한카드는 8∼1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리드바이(Lead by)’ 콘서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협력사 직원 등 300여 명을 초청했다. 신한카드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삼고 10월 1일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협력업체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 고객 사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한국주택금융공사#우리은행#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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