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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애견미용 맡겼더니..90년대 팝스타 컴백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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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09:09
2016년 11월 24일 09시 09분
입력
2016-11-24 09:07
2016년 11월 24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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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m just RUINED my dog and she literally said "he wanted to keep it long on the top" I am devastated pic.twitter.com/pjYuGYNhUm
— Lindsay Martin (@lindsaymartin15) 2016년 11월 19일
장난기 많은 엄마에게 반려견을 맡기면, 반려견이 1990년대 팝스타로 변신할 위험이 있다고 IT 전문 매체 매셔블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이용자 ‘@lindsaymartin15’는 엄마에게 반려견 ‘웸블리’의 미용을 맡긴 후 벌어진 참상(?)을 변신 전후 비교사진으로 공개했다.
털북숭이 반려견의 정수리 털만 남겨놓고 바짝 밀어버려서, 웸블리가 1990년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머리 스타일처럼 변신했다.
그녀는 “우리 엄마가 내 반려견을 망쳐놨어요. 엄마는 반려견이 정수리 털만 길게 기르길 원했다고 변명했지만, 나는 충격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그녀는 속상해했지만, 트위터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닮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lindsaymartin15 justin timberlake looks so good here pic.twitter.com/Bfjc4BctsQ
— ㅤ (@cxrlgrimes) 2016년 11월 21일
@lindsaymartin15 pic.twitter.com/mkGzKja7Tu
— CiDu (@cieradumas) 2016년 11월 21일
@lindsaymartin15 @katya_zamo Lewks. pic.twitter.com/ztZ2vx4BiY
— Callum Johnstone (@edmundgeorge) 2016년 11월 21일
@lindsaymartin15 pic.twitter.com/orMhtMYP3l
— wait, what? (@lionxskin_) 2016년 11월 21일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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