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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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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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고, 제1기생을 모집한다.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동물보건 산업분야 최신 경향을 교육하고, 이에 맞는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동물보건 관련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김재홍 수의대학장과 강경선 교수 등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함께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김훈기 홍익대 교수, 김난도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교수, 이종은 DNA링크 대표, 정인성, 로얄메디컬 원장,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인터넷과 이메일 또 우편을 통해 총 40명을 모집한다. 동물보건 관련 업계와 공무원, 동물보호단체, IT 등 동물보건 관련 융합분야에 근무해온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1기생을 선발한다.

오는 9월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내년 1월18일까지 총 17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자(함은미 팀장, 02-880-1183)에게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vetce.snu.ac.kr

)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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