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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부끄러운 순간, ‘나보고 인사한 줄…’ 민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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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6:10
2012년 11월 23일 16시 10분
입력
2012-11-23 15:54
2012년 11월 2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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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부끄러운 순간
‘손이 부끄러운 순간’이라는 영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이 부끄러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자신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하려 다가오자 밝은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남성은 뒤편에 있던 다른 남성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이 부끄러운 순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이 부끄러운 순간 나도 저런적 있다” “손이 부끄러운 순간 웃느라 배가 아플 지경이다” “누구라도 옆에 있었으면 덜 민망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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