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헤르츠는 1초당 1조(terah) 번 진동하는 전자파의 단위를 말한다. 테라헤르츠는 마이크로파와 적외선 사이의 파동(광선과 전자파의 중간 성질)으로 암 등의 질병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X선보다 짧은 시간 내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인체에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성이 높은 특징으로 질병의 치료는 물론 공항 등에서 폭발물, 각종 위험물을 검색하는 일에도 사용되고 있다. 테라헤르츠는 이런 특징들 덕분에 미래의 10대 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테라헤르츠의 장점을 살린 건강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테라헤르츠는 혈액순환 개선, 체온 상승, 손발 저림 개선, 각종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되는 전자파인데 이를 광물에 적용해 만든 원석이 ‘테라헤르츠 원석’이다. 테라헤르츠 원석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원적외선 이상의 큰 파장이 발생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과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분자의 운동에 영향을 주는 파장으로 인체, 식물, 물질까지 신기한 체험과 놀라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규소를 고온에서 정제해 만든 인공 광석으로 규소의 순도가 높을수록 테라헤르츠파의 방사가 높아 인체에 착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테라헤르츠 전자파는 X선보다 짧은 시간 내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인체에 자극이 덜해 이를 이용한 패치 등 다양한 건강 보조용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테라헤르츠 패치는 테라헤르츠파와 온열 순환에 도움이 되는 PEMF(펄스 전자기장)를 발생해 온몸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몸에 공급된 에너지가 인체 내부의 미세 순환을 촉진한다. PEMF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우리 몸의 세포를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테라헤르츠 패치는 테라헤르츠 파동 발생 장치보다 값이 싸고 액세서리처럼 간편하게 사용하기 쉽다.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하루 내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200회 사용 가능한 ‘5G 테라헤르츠 양자 에너지 순환 패치’는 인체의 약해진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돌려줘 면역력 회복과 혈류량 증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세포 활성화로 인한 체온 상승 효과로 허리, 무릎, 어깨, 목의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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