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분석 결과, 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라고 밝힌 여성 간호사들은 이성애자라고 밝힌 여성 간호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기 사망 비율이 26% 더 높았다. 레즈비언 여성은 20%, 양성애자 여성은 37% 더 빨리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장점 중 하나는 양성애자와 레즈비언 참가자를 분리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 이는 충분한 인원을 확보하고 충분히 오랫동안 추적하여 실제로 이러한 위험을 별도로 살펴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연구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이라고 논문의 주 저자이자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 후 연구원인 사라 맥케타가 11일(현지시각)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성적소수자 여성의 부정적인 건강 결과에 관한 기존 연구를 고려할 때 어느 정도 차이를 예상했지만 조기 사망률에서 이렇게 두드러진 차이를 보일 줄은 예상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미국 연구에서 동성애나 성전환자들의 자살이 일반인들보다 19배 높고 성전환자들의 경우 자살생각 비율이 40%정도라고 하며 우울증 발병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 같이 성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된 사회에서의 연구결과인데, 차별로 인해 성소수자의 삶의 질과 수명이 결정된다는 결론은 설득력이 없다. 그보다는 남성 동성애자의 에이즈발병이 이성애자보다 27배 높다고 공식 발표한 UN에이즈의 보도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밝히면 좋겠다.
미국 연구에서 동성애나 성전환자들의 자살이 일반인들보다 19배 높고 성전환자들의 경우 자살생각 비율이 40%정도라고 하며 우울증 발병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 같이 성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된 사회에서의 연구결과인데, 차별로 인해 성소수자의 삶의 질과 수명이 결정된다는 결론은 설득력이 없다. 그보다는 남성 동성애자의 에이즈발병이 이성애자보다 27배 높다고 공식 발표한 UN에이즈의 보도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밝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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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6:54:08
미국 연구에서 동성애나 성전환자들의 자살이 일반인들보다 19배 높고 성전환자들의 경우 자살생각 비율이 40%정도라고 하며 우울증 발병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 같이 성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된 사회에서의 연구결과인데, 차별로 인해 성소수자의 삶의 질과 수명이 결정된다는 결론은 설득력이 없다. 그보다는 남성 동성애자의 에이즈발병이 이성애자보다 27배 높다고 공식 발표한 UN에이즈의 보도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밝히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