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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온라인 판매 잠정 중단…“대포폰·피싱 악용 예방”
뉴스1
업데이트
2024-04-04 10:24
2024년 4월 4일 10시 24분
입력
2024-04-04 10:23
2024년 4월 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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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뜰폰 온라인 접수중지를 공지했다.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갈무리)
우정사업본부가 인터넷우체국(이포스트)을 통한 알뜰폰 개통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알뜰폰을 악용한 대포폰 범죄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우본은 보안시스템 강화 후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우본은 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뜰폰 온라인 접수 중지를 공지했다.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MVNO)는 이동통신 3사 등으로부터 통신 서비스를 도매가에 사들여 이용자에게 저렴하게 재판매한다.
이번 중단은 알뜰폰을 악용한 대포폰 범죄를 예방하려는 목적이다. 최근 알뜰폰의 허술한 가입 절차가 대포폰을 이용한 피싱 등 금융 범죄에 일조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본 관계자는 “중단 기간 개인정보 인증 및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부작용을 막겠다”라며 “한두 달 내 개통 업무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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