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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시장 확대 순항… 캐나다·이스라엘 허가심사 돌입

입력 2022-08-09 14:19업데이트 2022-08-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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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혁신 신약 엔도그룹에 기술수출
엔도그룹 자회사 팔라딘랩스 캐나다 허가·상업화
이스라엘서도 최근 허가심사 돌입
미국·유럽 이어 시장 확대 본격화 기대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최근 캐나다와 이스라엘에서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현지 상업화를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SK바이오팜은 아일랜드 소재 파트너업체 엔도그룹 자회사 팔라딘랩스가 지난 6월 캐나다 연방보건부(Canada Health)에 제출한 세노바메이트 허가신청(NDS, New Drug Submission) 접수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심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엔도그룹 산하 엔도벤처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캐나다에서 허가와 상업화를 진행한다. SK바이오팜은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와 의약품 공급에 따른 추가 이익 확보를 앞두고 있다. 이번 NDS가 승인되면 세노바메이트는 캐나다 내 상업화 착수가 가능해진다. 현지 상업화는 팔라딘랩스가 담당한다.

세노바메이트는 최근 이스라엘에서도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이스라엘 현지 허가와 상업화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SK바이오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에 대한 허가 절차가 간소화되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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