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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가압계통 이상 발견 “완벽한 상태로 발사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7 19:58
2018년 10월 17일 19시 58분
입력
2018-10-17 19:48
2018년 10월 17일 19시 4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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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가압계통 이상으로 연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험발사체 발사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험발사체 개발진은 전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체 점검 과정 중 추진제 가압계통의 압력 감소 현상을 확인했다.
이곳에서 압력이 감소하면 발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
이에 원인 분석을 위해 시험발사체 비행모델을 발사대에서 내려 조립동으로 이송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예정된 발사일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발사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완벽한 기술적 완료 상태에서만 발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언제 발사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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