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가 홍보하는 ‘서머너즈 워’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의 브랜드 캠페인 홍보모델인 데이브 프랭코(왼쪽)와 알리슨 브리. 사진제공｜컴투스

북미·유럽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데이브 프랭코 등 홍보 영상 출연

컴투스는 북미와 유럽에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엔 할리우드 스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출연해 각자의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은 주요 TV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송출되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또 두 모델이 등장하는 홍보 이미지를 뉴욕 타임스퀘어와 LA의 월셰어 등에 게시하고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의 도심 곳곳에도 캠페인 이미지를 노출할 계획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최근 진행한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미국 앱스토어 게임 매출 5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독일과 프랑스, 포르투갈 등 주요 유럽 시장에서도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