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박상원·이선균·김지호, 이가탄의 새 얼굴되다

  • 동아일보

명인제약 ‘이가탄’


늘 새로운 기법과 차별화된 캠페인성 광고로 화제를 몰고 왔던 명인제약 이가탄 CF가 새로운 모델, ‘박상원-이선균-김지호’를 앞세워 새 모습을 선보였다.

해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소재의 CF를 통해 제약광고 특유의 방식을 탈피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었던 이가탄.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온 이가탄답게 2016년 신년에 공개된 이번 CF 역시 남달랐다.

‘잇몸도 나이가 듭니다’라는 누구나 공감하는 키 메시지를 통해 현대인의 만성질환 ‘잇몸병’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보여주는 동시에 ‘잇몸병엔 이가탄’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확실한 치료 효과’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CF엔 톡톡 튀는 화려한 카피나 유머 코드를 쫙 빼고 기존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접근방법, 소비자 언어로 풀어낸 진중하고 신뢰가 담긴 카피 등 그간의 ‘이가탄다움’을 뛰어 넘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이가탄’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진솔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대명사 박상원, 특유의 보이스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이선균, 톡톡 튀는 매력과 호탕한 미소의 김지호 등 세 명의 모델이 지니고 있는 밝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설득력 있게 소화해야 하는 이번 CF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져 그 어느 때보다도 완성도 높은 이가탄 CF가 되었다.

오직 효과로 인정받으며 잇몸약 시장의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이가탄은 최근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가탄은 4가지 주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여러 증상을 완화시키며 스케일링,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은 잇몸질환 치료제이다. 소비자 상담전화 080-587-7575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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