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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럭키문, 38년 만에 관측… 눈도 올까?
동아경제
입력
2015-12-23 10:56
2015년 12월 23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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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럭키문. 사진=동아일보 DB
크리스마스 럭키문, 38년 만에 관측… 눈도 올까?
크리스마스에 럭키문(Lucky Moon)이 뜰 것으로 보인다. 럭키문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서양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파티를 열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아이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빌기도 한다.
보름달은 동양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져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소원을 비는 풍습이 이어진다.
이처럼 동양에서 소원을 빌 때 상징처럼 등장하는 보름달과 서양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만나 탄생한 크리스마스 보름달이 바로 럭키문이다.
럭키문은 1977년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며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럭키문의 주기는 정확히 18.61년으로 대략 19년이지만, 윤년의 영향으로 세 번에 한 번 씩은 38년 만에 주기가 돌아온다.
한편,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에 구름만 많고 눈이 올 가능성은 적다고 23일 예보했다. 럭키문은 25일 오후 5시 27분에 뜨기 시작해 오후 8시쯤 가장 동그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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