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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상엽 교수,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에 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26 11:14
2015년 8월 26일 11시 14분
입력
2015-08-26 11:04
2015년 8월 26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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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선정한 ‘2014년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미국 사이언스와 나란히 세계 양대 과학저널로 꼽히는 영국 ‘네이처(Nature)’ 자매지로 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다.
이번 세계최고 과학자 선정은 지난해 생명공학관련 특허 영향력과 학술지 발표논문의 영향력 지수를 참조해 선정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미생물대사공학의 세계적 석학으로 500여 편의 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580여 건의 특허도 등록 및 출원한 바 있다. 또 미생물을 이용한 화학물질 생산 시스템을 다수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아시아권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호주 연방과학원(CSIRO)의 서린더 싱 박사를 제외하면 다른 18명은 모두 미국인 과학자다.
이 교수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20인에 선정된 것은 국내 연구 수준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대전=전승민 동아사이언스기자enhanc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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