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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 우리 아들 보고 싶어서 어떡하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1 15:06
2015년 7월 21일 15시 06분
입력
2015-07-21 15:04
2015년 7월 21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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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21일 국정원 직원 임모 씨(45)의 눈물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평온의 숲'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눈물의 발인식엔 유가족과 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발인식은 기독교 장례로 20여분간 비공개로 치러진 가운데 내내 침통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정이 옮겨질 무렵엔 빈소에서 임 씨의 어머니가 "아이고, 우리 아들 보고 싶어서 어떡하노"라며 눈물을 훔쳤다.
첫째 딸은 육군사관학교 제복을 입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운구 행렬을 이어갔다.
운구 행렬은 눈물의 지인들을 뒤로한 채 국정원 본원으로 향했다. 임 씨의 시신은 국정원에서 오전 11시쯤 노제를 치른 뒤 다시 평온의 숲으로 와 화장한뒤 납골당에 안치됐다.
앞서 임 씨는 지난 18일 낮12시 2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한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차량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가족과 부모, 직장에 보내는 내용의 노트 3장 분량의 자필 유서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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