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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12월 1일 육안으로 본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9 15:15
2013년 11월 29일 15시 15분
입력
2013-11-29 15:06
2013년 11월 29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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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사진=한국천문연구원)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을 우리나라에서도 관측할 수 있게 됐다.
천문학계는 최근 내달 1일 45억 년 전 태양계 형성 이후 태어난 것으로 추측되는 아이손 혜성이 우리나라 동쪽 하늘에서 관측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학계에 따르면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C/2012 S1, Comet ISON)'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3시48분, 초속 393km의 빠른 속도로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스치듯 통과할 예정이다.
오는 1일 동쪽 지평선 부근에서는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이유는 태양에 근접할수록 혜성의 몸체를 이루는 먼지와 얼음이 기체로 변하면서 밝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양의 빛이 밝기 때문에 실제 혜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일출 직전 단 몇 분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보면 소원 빌어야지"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우주의 신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사진=한국천문연구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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