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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공식 사과, “철없는 일베충 하나 때문에 개망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1 09:47
2013년 5월 21일 09시 47분
입력
2013-05-21 09:40
2013년 5월 2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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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공식 사과’
홈플러스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해 노출시킨 것을 두고 공식 사과했다.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의 한 스마트TV에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희화화한 합성 사진으로 둔갑시켜 배경 화면으로 노출했다.
극우사이트로 말썽을 빚고 있는 ‘일베’ 회원이 장난을 치고 인증샷을 찍어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홈플러스는 “본의 아니게 저희 매장에서 발견된 사진으로 인해 故 노무현 대통령님과 유가족 그리고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어 “칠곡점에 입점해 있는 한 통신사 판매점 소속 20세 판매사원이 문제의 합성사진을 스마트TV 화면에 게재한 후 본인이 직접 사진을 촬영, ‘인증샷’을 유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진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장 및 입점 업체 직원 교육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홈플러스는 공식 사과했다.
‘홈플러스 공식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철없는 일베충 하나 때문에 개망신이다”, “매맞지 않고 자란 요즘 애들의 특징이다”,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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