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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내부 모니터까지? “공간 활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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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9 09:40
2013년 4월 19일 09시 40분
입력
2013-04-19 09:28
2013년 4월 1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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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몰래 잘 수 있는 가구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몰래 잘 수 있는 가구’라는 제목으로 해당 가구의 사진과 설명이 올라와 관심을 받으며 국내에까지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가로 넓이가 긴 책상 밑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책상은 앞면과 옆면을 이용해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부분의 패널을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간이 매트리스가 되며 쇠줄로 이어진 측면은 베개 받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누운 채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내부에 모니터까지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가구는 그리스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 한 구석에서 불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고 이 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우리 회사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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