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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또 다른 악마의 화장실? 대체 왜… “이건 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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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02 15:06
2012년 11월 2일 15시 06분
입력
2012-11-02 14:56
2012년 11월 2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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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악마의 화장실’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악마의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화장실 벽에 남성이 소변 보는 모습을 본 듯한 반응을 보이는 여성들의 사진을 붙여 놓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던 게시물이다.
이 사진이 올라와 인터넷상에 퍼지자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은 약과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한 것.
‘악마의 화장실 2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에는 앞서 공개됐던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남성이 소변을 보는 정면의 벽 쪽에 여성들의 사진이 붙어있다.
그런데 이 사진 속 여성들의 반응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경을 내리고 자세히 보고 있는 여성,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 돋보기를 들이댄 여성, 심지어는 가위를 들고 웃고 있는 여성의 사진까지 다양하다.
‘악마의 화장실 2탄’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작보다 더하네요”, “민망해서 일이나 볼 수 있을까?”, “대체 왜 이런 인테리어를… 어느 나라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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