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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대한 경고’ 패기 넘치는 반말, “한국말은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1:46
2012년 10월 15일 11시 46분
입력
2012-10-15 10:38
2012년 10월 15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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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인에 대한 경고’
여러 언어로 번역된 경고문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경고’라는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 경고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경고 문구가 반말로 적혀있기 때문이다.
뉴욕의 한 공원에 설치된 경고문이라고 소개된 이 사진 속 경고문에는 한국어, 영어, 라틴어, 중국어로 “야생동물을 해치거나 죽이지 마시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한국어 표기가 ‘야행 동물을 죽이거나 해치지 마’라는 반말로 돼 있어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국인에 대한 경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인에 대한 경고는 왜 반말이지?”, “외국인들에게는 존댓말이 어려운 개념인 것 같다”, “고의는 아니었을 텐데. 반말이 좀 거슬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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