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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이폰5, 루머와 비슷한 사진 유출됐다?… “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16:55
2012년 8월 31일 16시 55분
입력
2012-08-31 16:30
2012년 8월 31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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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랑스 노웨어엘스 사이트
그동안 아이폰5와 관련한 루머는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렇다보니 애플 아이폰5는 출시 전까지 그 어떤 루머도 믿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5 사진이 유출되자 다시 들썩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나왔던 ‘아이폰5 루머’와 가장 흡사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노웨어엘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5 사진’을 보면 하단부에 이어폰 잭이 있고, 충전 배터리 부분도 기존의 30핀에서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다.
아이폰5와 관련해 여러가지 루머들이 쏟아졌지만 일관되게 나왔던 것이 이어폰잭이 상단부에서 하단부로 옮겨지는 것과 충전 잭이 30핀에서 10핀으로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네티즌들도 “이번엔 진짜냐”며 눈을 휘둥그레떴다.
아이폰5에 관심이 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놀랍다. 그동안의 루머와 거의 일치한다”며 관심을 내보였다.
특히 “충전잭이 줄어든 것이 맘에 들고 이어폰잭이 하단부로 옮겨간 것도 상당히 좋다”면서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아이폰5의 그레이메탈 디자인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일부 네티즌들은 “워낙 사진이 정교해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만든 합성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어떻든간에 상당히 사실적이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나온 아이폰5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디스플레이크기 확대 ▲충전케이블 30핀에서 10핀으로 축소 ▲아이폰 두께 축소 ▲1000만 이상의 카메라 화소 ▲이어폰잭 하단부 이동 등이다.
디스플레이는 4인치, 4.3인치 등 다양한 루머들이 나왔지만 iOS6에서 지원되는 해상도를 고려할 때 액정화면이 커진다면 4인치가 가장 유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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