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및 분만 1위 ‘대한민국 대표’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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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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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 현재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출산분만 건수 전국 1위(대한병원협회)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여성의학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41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제일병원의 산부인과는 주산기과, 불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내시경과 등 4개 과로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문화.특화된 특수클리닉 토털의료서비스
산부인과 외래 진료실적은 연간 약 30만건을 비롯해 자궁·유방 암건진 연간 14만건, 연간 분만실적 약 8000여건 등 명실공히 국내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이라는 부동의 영예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여성질환을 중심으로 전문화.특화시킨 특수클리닉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과, 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등 유관 진료과의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임신, 출산, 불임치료, 종양치료, 갱년기 질환까지 연령대별로 발생될 수 있는 여성만의 질환을 전문화해 여성질환과 관련한 토털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제일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철저히 여성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반세기에 걸쳐 여성질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 오며 쌓아온 임상적 경험과 노하우다.

지난해 개원한 여성암센터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특수암 만을 집중적으로 진단, 치료, 관리하는 전문센터로 암센터의 무한경쟁 시대에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켰다. 세계적 암센터 수준에 걸맞도록 8층 규모의 공간을 최첨단 의료시설로 완비하고 보다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1주일내 입원과 수술 가능, 진료비도 저렴
여성암 한해 수술건수가 1000례에 달하는 등 반세기에 걸쳐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암환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리진단을 포함해 암 최종진단을 1일 안에 완료하고 1주일 안에 입원과 수술이 가능하도록 진료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빠른 검사, 빠른 결과, 빠른 치료’를 모토로 기다림없는 진료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방사선치료와 관련한 특진비를 받아 타 대학병원에 비해 3분의 1 수준의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기적인 방사선치료로 서울에 장기 투숙이 불가피한 환자들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고급콘도형 숙소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간 10만건 이상의 부인암 검사와 4만건 이상 유방검진을 시행하고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여성암 수술건수 역시 한해 1000례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반세기에 걸쳐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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