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원스톱 맞춤식 노안수술 센터 개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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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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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및 노안수술 전문병원 아이러브안과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고, 개인의 시력에 따른 맞춤식 노안수술을 하는 ‘예스(YESS)노안수술센터’를 최근 개설했다. ‘예스(YESS)’는 Young(돋보기 없는 젊음), Energetic(왕성한 사회활동), Safe(효능과 안전성 FDA 공인), Satisfy(백내장과 노안을 한꺼번에 치료)를 뜻한다.

이곳에선 개인 시력과 노안 진행 상태에 따라 렌즈삽입술, 레이저시술 등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택해 수술한다. 이들 수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수술이며 시술 효과가 반영구적이고 과거 라식·라섹을 받았던 사람들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원장은 “검사에서 수술까지 단 하루 만에 모든 과정을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살아있는 이식물질’ 국내서 개발

피부 밑(피하)에 투여하면 콜라겐을 형성해 ‘살아 있는 이식물질’로 불리는 신물질을 국내 의학자가 개발했다. 조강선 웰빙비뇨기과 박사팀은 최근 체내 이식용 재료인 덱스트란과 PMMA(필러물질)를 주 성분으로 한 물질을 개발해 음경 확대에 임상 적용한 결과 탁월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최근 밝혔다. 라이펜으로 명명된 이 물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체 이식용 재료로 인증을 얻은 데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 조 박사는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펜 성분의 제제를 사용해 음경확대 시술을 한 결과 18명의 성생활 만족도가 시술 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시술 후 6개월 이상 관찰한 결과 1명에게 가벼운 모양불균형이 나타났을 뿐 특별한 부작용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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