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술의 새로운 대안!! -"무(無)" 보형물 코성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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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3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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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조직 이용해 안전하고 예쁜 모양의 코성형 완성

이은경씨(가명,28세)는 특별히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은 아니었다. 다만,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얼굴에서 뭔가 2%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차였다. 급기야는 TV속 연예인들이나 길거리를 지나다가 보게 되는 사람들 중에 콧대가 높은 여성들이 예뻐 보이더니 자신의 코가 조금 낮고 뭉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낮은 콧대와 넓은 콧망울이 점점 더 크게 보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결국 코성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몸속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보형물에 대한 여러부작용을 들어온터라 보형물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코성형을 미루고만 있던 중이었다.

그녀에게 ‘‘무’-보형물 코성형술(자가조직 코성형)‘은 정말 반가운 수술법이었다. 브라운성형외과를 통해 알게 된‘‘무’-보형물 코성형술‘은, 코에 내 것이 아닌 다른 보형물을 넣지 않고 콧대가 높아지고 콧망울이 예뻐지는 코성형 수술법이었던 것.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 원장은, “대게의 코성형술은 보형물을 삽입하여 콧대를 높이게 되지만 ‘‘무’-보형물 코성형술‘은 100% 자가 조직(연골)을 이용해 코끝과 함께 콧대까지 높여주는 방법으로, 보형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보다 안전한 코성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성형외과의‘‘무’-보형물 코성형술‘은 보형물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부작용 걱정 없는 ‘‘무(無)’-보형물 코성형술‘

코수술 시 사용되는 실리콘, 고어텍스등과 같은 보형물들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여러 방법들을 통해 수차례 검증된 안전한 반영구적인 삽입물이다.

하지만 보형물의 잘못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가 많아지면서 인공 보형물이 아닌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자가조직이란 자신의 신체조직의 일부를 말하는 것으로, 코성형 시 보형물을 대체할 수 있는 자가연골(비중격 연골, 귀연골, 늑연골), 자가 진피 및 자가지방 등을 말한다.

인공 보형물이 아닌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한 재료를 이용해 자연스럽고 오똑한 코끝과 매끈한 콧대 라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가조직의 양이 그리 많지 않으며 몇몇 제약조건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다수 코성형의 경우에는 보형물과 자가조직을 같이 사용하는 복합 코성형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콧대와 코끝 모두 자가연골을 이용해 수술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 코끝, 콧대 모두 자가연골 이용하면 완성도 높아
자가조직 코성형을 주장하는 대부분의 수술들에서 사실과는 다르게 코끝만 연골로 하고 콧등에는 보형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끝까지 보형물을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부작용이 적게 발생하지만 보형물 자체에 거부감이 심한 환자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피해야 할 수술방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브라운 성형외과의 ‘‘무’-보형물 코성형술‘은 보형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코끝과 함께 콧대 모두 100% 자가조직(연골)을 이용하여 보형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수술을 하고 있다.

브라운성형외과의 ‘‘무’-보형물 코성형술‘은, 오뚝하면서도 세련돼 보이고, 자가연골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어 코성형의 완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김원장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코끝뿐만이 아니라 콧대와 콧등라인의 적절한 높이를 유지해 주면서 부드러운 라인을 만드는 것이 이수술의 핵심이다.”라고 설명하며, “자가조직을 통한 코성형술로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운 성형외과 ‘‘무’-보형물 코성형술‘은 콧대부터 코끝까지 보형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연골을 채취하여 코성형 수술에 사용하고 있다.

도움말 :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원장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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