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1월 20일 02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VOD로 인기가 높았던 ‘일요일이 좋다’ 등 연예·오락물과 드라마 등 15개가 유료화됐으며 요금은 화질에 따라 편당 500∼1000원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본 방송 방영일부터 7일이 지나면 무료로 바뀐다. 이로써 지난해 1월 유료로 전환된 MBC와 지난해 11월 18일 유료로 바뀐 KBS에 이어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 VOD가 모두 유료로 바뀌었다.
이에 앞서 LG데이콤은 지난해 3월 지상파 방송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3사 방송 콘텐츠를 모두 유료화했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