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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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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여성병원 (원장 오익환)은 지난 10월 10일 제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산후조리원 8층 행복홀에서 열린 ’아기마중 콘서트’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러 임신, 육아 전문기업이 참가하고 총 180여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출산이란 부제와 맞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 서울여성병원 오익환원장은 “태교에 애쓰는 임산부에게 도움을 드리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에 열게 되었다” 며 고객중심의 병원 원칙을 강조하였으며,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소아 전문병원으로서 산모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전심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기마중 콘서트’ 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출산’이라는 주제로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전문의 강규현과장의 강좌를 진행해 예비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임신,출산 상식을 제공했다. 또한 인천기타오케스트라의 태교음악 연주회로 감성태교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고객참여 경품이벤트 시간을 준비해 그 열기를 더했다.
첫 아기의 출산을 3주 앞둔 고순영(28세)씨는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에서 포스터를 보고 콘서트에 참석했는데, ‘임산부의 날’이란 뜻 깊은 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전문의를 통해 임신상식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서울여성병원에서 몇 달 전 출산한 산모의 음악해설과 경험담이 마음 깊게 와닿고 기타가 그렇게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지 처음 알았네요." 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 032-43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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