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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3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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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권 연구원에게서 압수한 노트북에서 2005년 논문에 실린 3번 줄기세포가 콜로니(세포 덩어리) 상태로 있었던 사진 3, 4장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이 사진들을 검증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3번 줄기세포의 콜로니 단계 사진을 분석하면 어느 부분에서 조작이 이뤄졌는지와 누가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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