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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28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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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또 가입자가 선택요금제를 원할 경우 무료 통화 혜택과 통화료 추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선택요금제의 통화료 할인과 가입자 수를 감안할 때 전체적으로 요금이 약 3.7% 내려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F도 기본료를 1000원 내리고 10초당 18원의 통화료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KTF의 선택요금제도 SK텔레콤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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