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작게임 이젠 'X-박스'로 즐긴다.

  • 입력 2002년 11월 26일 18시 25분


그동안 PC용으로만 발매되던 대작 게임들이 12월부터 'X-박스'용 게임으로도 출시된다.

게임유통사 'EA코리아는 오는 12월23일 정식 출시되는 'X-박스'에 맞춰 '피파2003' '해리포터:비밀의 방' '메달오브아너:프론트 라인' '니드 포 스피드: 무한질주2' 'SSX 트릭키' 등 5개 타이틀을 'X-박스'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들은 PC용으로도 최근에 출시된 대작게임으로 4만8000원에 판매되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은 4만5000원의 저가에 판매된다.

EA코리아는 오는 12월15일까지 게임CD(www.gamecd.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소프라노(www.sofrano.com) 등 게임전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프로농구 입장권, 롯데월드 입장권, EA 달력 등을 준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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