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GOD, 킹덤언더파이어 북미 발매 22일로 연기

입력 2001-01-08 17:02수정 2009-09-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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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이하 커프)의 북미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유통사 'GOD'는 커프의 출시를 22일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GOD는 커프를 당초 8일 발매하려고 했으나 게임웹진(www.gamespot.com, www.avault.com) 등에 체험판을 공개한 결과 다운로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발매시점까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커프는 이미 미국 4대 와래즈에 정품 CD 복사본이 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

커프를 개발한 판타그램의 한 관계자는 "현재 GOD에 커프(1.06 버전)의 마스터를 넘겨준 상태"라며 "북미 출시는 GOD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커프는 지난 해 12월20일 독일과 대만에서 발매되어 한달만에 1만개 이상이 팔렸으며 2월이면 유렵(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폴란드, 스페인, 네데란드, 스웨덴 등)에 예약된 주문량 10장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타그램측은 외국 출시 한달 안에 12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향후 3개월 안에 300억원 정도의 외화를 획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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