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인터넷전화 ‘다이얼패드’를 서비스중인 새롬기술은 16일 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무료 인터넷전화가 연결되도록 한 ‘다이얼패드폰’(사진)을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전화기 안에 고성능 디지털신호처리칩이 내장돼 높은 통화품질을 보장한다는 게 새롬기술측 설명. 또 전화기 안에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비용이 들지않고 PC 연결도 손쉬우며 외부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가격은 9만9000원. 02―2056―7882.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