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시영 “정말 막 했다” 소감+“고맙다 예체능 팀” 끈끈한 인연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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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9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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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 이시영이 “편하게 제발 막하라고 하셔서…정말 막 했다”는 출연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 넘 좋은 형님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편하게 제발 막하라고 하셔서…정말 막 했다”면서 “죄송하다”는 글과 귀여운 이모티콘들을 덧붙였다.

이어 “수근오빠 호동오빠가 더 신경도 써주고♥♥♥ 고맙다 예체능 팀”이라고 덧붙여 최근 종영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호흡을 맞춘 강호동, 이수근에게 특히 감사를 전했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3.879%(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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