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스빠쥬니아∼ 사랑해!” K-POP 공연에 日팬 열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6 21:30
2011년 5월 16일 21시 30분
입력
2011-05-16 21:25
2011년 5월 16일 2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POP의 인기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음악선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15일 지바의 마쿠하리멧세 이벤트홀에서 두 차례 열린 제4회 'K-POP 슈퍼 라이브'에는 합계 1만4000여 명의 팬이 찾았다.
먼저 샤이니가 '줄리엣'을 시작으로 '링딩동' '루시퍼' 등의 히트곡으로 막을 열었으며,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스탠드바이미'를 일본어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대국남아는 "대지진으로 아직도 힘들다고 들었다. 힘이 되고 싶어 행사에 참여했다"며 대표곡 '동경소년' 외에도 지난달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러브파워'와 다음달 출시한 신곡 '러브 빙고!' 등 5곡으로 힘찬 무대를 꾸몄다.
첫 해외공연인 신예 아이돌그룹 엑스파이브(X-5)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한일 양국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국내 데뷔 앨범 수록곡 '내 눈앞에 띄지 마'와 '쇼 하지마' 등 거침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가수 신혜성은 '첫사람'을 비롯해 '그대라서' 등 감미로운 발라드로 관록의 무대를 선사했다.
대미를 장식한 슈퍼주니어는 '미인아' '미라클' '쏘리쏘리'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시종 분위기를 이끌었다. 멤버 예성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OST'너 아니면 안돼'를 애절한 목소리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기 시계제로… 대기업 10곳중 6곳 “내년 투자계획 못세워”
AI가 서버에 자동 저장한 통화요약 유출… 통신사 “작업자 실수”
누리호 4차 발사, 13기 전원 교신 성공…첫 ‘100% 완벽 성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