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5일 2007년 남북대화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역사적으로도 초본은 파기하고 완성본을 보관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실록 사초는 삭제·수정·파기치 못합니다. 단 완성단계에서 세초 즉 미완성본을 물로 헹궈 종이를 재활용·파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초, 중초, 정초로 구분됩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발표도 역사적 고증을 참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는 이날 오후 2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검찰이 대화록 삭제 및 미이관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으며 당시 정부 관계자들의 초본 삭제 및 수정본의 미이관에 고의성이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것을 염두에 둔 행동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달 2일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으며 대신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복사해간 '봉하 이지원'에서 초본이 삭제된 흔적과 완성본에 가까운 수정본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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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0:29:36
개소리 좀 그만해라. 무슨 보고서 수정하는 것도 아니고 녹취록 수정은 사기 조작인거지. 이 놈은 하여간 여기저기 끼면서 교묘하게 여론 조작을 하는데는 능한 간교한 놈이다. 제발 부탁인데 너도 좀 원본 수정을 해서 다시 태어나 주면 안되겠냐?
2013-11-15 10:45:46
바보야! 초본은 파기하고 왜곡한 완성본마저 국가기록원에 이관히지 않고 개인이 불순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봉화이지원에만 보관하다가 어쩔수 없이 돌려 준거야!
2013-11-15 12:15:51
작정하고 무식한 주장을 하네요. 녹음을 할수 없었던 때와 그 이후는 상황이 전혀다르지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한 것을 녹취록이라하고 이것은 그 자체가 정본이지요. 이것을 수정이니 뭐니 하면 그게 조작 변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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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0:29:36
개소리 좀 그만해라. 무슨 보고서 수정하는 것도 아니고 녹취록 수정은 사기 조작인거지. 이 놈은 하여간 여기저기 끼면서 교묘하게 여론 조작을 하는데는 능한 간교한 놈이다. 제발 부탁인데 너도 좀 원본 수정을 해서 다시 태어나 주면 안되겠냐?
2013-11-15 10:45:46
바보야! 초본은 파기하고 왜곡한 완성본마저 국가기록원에 이관히지 않고 개인이 불순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봉화이지원에만 보관하다가 어쩔수 없이 돌려 준거야!
2013-11-15 12:15:51
작정하고 무식한 주장을 하네요. 녹음을 할수 없었던 때와 그 이후는 상황이 전혀다르지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한 것을 녹취록이라하고 이것은 그 자체가 정본이지요. 이것을 수정이니 뭐니 하면 그게 조작 변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