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일 사망 100일…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그의 곁에 누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0:18
2015년 5월 22일 20시 18분
입력
2012-03-25 10:43
2012년 3월 25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는 중앙추모대회가 25일 오전 11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대회에는 김 부위원장 외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김정각 총정치국 1부국장, 김기남, 최태복, 박도춘, 태종수, 김영일, 김양건 당 비서 등 당·정·군 고위간부가 주석단에 자리했다.
행사에는 북한주재 외교사절, 재외동포 대표단, 시민, 인민군 장병 등이 참석했다.
주석단 정면에 김 위원장의 영정이 자리 잡은 가운데 광장의 깃발 게양대에는 조기가 걸렸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을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모시자' 등의 구호가 나붙었다.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묵상으로 시작된 추모대회는 최영림 내각총리의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1시간가량 이어졌다.
행사가 끝난 정오에는 북한 전역에 추모 사이렌과 함께 자동차·기차 경적, 뱃고동이 3분간 울렸다.
추모대회에 앞서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정·군 고위간부를 대동하고 김 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 위원장의 영정(태양상) 앞에서 묵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김 부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이어 김일성광장에의 중앙추모대회를 실황중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파타야 드럼통 살인’ 남은 피의자 1명 차량털이-폭력 전과 있어…미얀마 추적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동운, 판사때 ‘직업 자영업’ 적고 정치후원금 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옛 ‘해결사’ 코언 “그가 여성표 걱정해… 입막음 돈 건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