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상륙한 대만

  • 동아일보


태풍 ‘개미’가 상륙한 대만 핑둥의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25일 구조대원들이 대형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대만 곳곳에서 이재민이 발생했고 항공기 운항 및 철도 운행도 상당 부분 중단됐다. ‘개미’는 대만과 인접한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도 상륙해 피해가 예상된다.

#태풍 개미#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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