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부산서도 침대째 흔들”…일본 오이타 해역 규모 6.6 지진
뉴스1
업데이트
2024-04-18 09:22
2024년 4월 18일 09시 22분
입력
2024-04-17 23:51
2024년 4월 17일 2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7일 오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해역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17일 오후 11시 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도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소방에 따르면 부산과 경남에선 각각 58건과 27건 등 총 85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지진을 문의하거나 “진동이 느껴졌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이 지진에 따른 국내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누워 있는데 갑자기 몸이 흔들거렸다” “침대째 흔들렸다”는 등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50㎞였다. 진앙은 북위 33.2도, 동경 132.4도다. 그러나 이번 지진에 다른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선 향후 1주일 정도 여진을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펜치로 뚝딱거리더니…엄마 금목걸이 잘라 친구들 준 아들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