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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교, 핵 위협 언급…“美, 우리의 이익 침해·의도적으로 위헙 초래”
뉴스1
업데이트
2023-04-27 21:42
2023년 4월 27일 21시 42분
입력
2023-04-27 21:41
2023년 4월 27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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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의 교착 상태에서 핵확산의 길을 택할 의도는 없지만 다른 국가들이 러시아의 인내심을 시험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른 사건의 전개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지만, 우리의 중요한 이익을 침해하는 대가를 치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도 우리의 결의를 의심하고 실제로 시험해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그들(미국)은 의도적으로 우리의 근본적인 이익을 침해하고, 의도적으로 위험을 초래하며, 러시아와의 대결에서 지분을 높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의 발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지도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적 지원이 치명적인 핵 분쟁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2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전 세계는 병들어 있고, 아마도 새로운 세계 대전의 직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세계 대전이 불가피하지는 않지만, 핵 대결의 위험은 커지고 있고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보다 더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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