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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군 “작전 가능 극초음속 미사일 시제품, 발사 성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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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07:04
2022년 12월 13일 07시 04분
입력
2022-12-13 07:03
2022년 12월 13일 0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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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은 극초음속 미사일인 AGM-183A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의 시제품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 디펜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 공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9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전투폭격기 B-52H가 처음으로 완전한 시제품인 AGM-183A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제 412 시험행단이 시험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시험 발사는 완전한 시제품으로 운용 가능한(작전 가능한) 미사일의 첫 발사였다. 이전 시험에서는 부스터 성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바 있다”고 했다.
공군은 ARRW가 항공기에서 분리된 후 음속 5배 이상 극초음속에 도달하고 비행 경로를 완료한 뒤 터미널 지역에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 시험의 모든 목표가 충족된 것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제이슨 바톨로메이 준장은 “ARRW 팀은 5년 만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설계하고 시험했다”며 팀의 헌신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비행 중 기동이 가능해 추적, 격추가 기존 탄도미사일 보다 훨씬 어렵다. 방어를 뚫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려 전쟁의 게임 체인저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미군은 극초음속 능력과 관련 진전을 보이라는 압력에 직면해왔다.
ARRW는 지난해에는 3차례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연속 3차례 실패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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