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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나?”…주인 부부 아기 냄새 맡고 헛구역질한 고양이 (영상)
뉴스1
업데이트
2022-11-18 16:13
2022년 11월 18일 16시 13분
입력
2022-11-18 16:11
2022년 11월 18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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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어 부부의 새로 태어난 아기와 반려묘 피피의 첫 만남. (CNN 갈무리)
미국에서 질투심이 많은 고양이가 주인 부부의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고 헛구역질을 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17일(현지시간) CNN은 화제의 영상을 올린 주인공 부부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케이든 케이지어와 그의 아내 케이티는 태어난 지 이틀 된 딸을 집으로 데려왔다. 부부는 세 살 된 반려묘 피피에게 아기를 소개하며 들뜬 마음으로 첫 만남을 촬영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아기의 냄새를 맡던 피피가 갑자기 아기에게서 떨어지더니 다른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몇 초 후 피피는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피피를 따라간 케이지어는 캑캑대는 피피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너 지금 그러는 거 진짜야?”라며 황당해했다.
아기와 만난 후 다른 방으로 도망가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한 피피. (CNN 갈무리)
케이지어는 아기와 고양이의 첫 만남 영상을 틱톡에 올렸고 영상은 450만회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누리꾼을 웃게 했다.
케이지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아기한테 별다른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마 질투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각각 고양이와 아기를 안고 인터뷰를 하는 부부에게 앵커가 “다시 한번 둘을 붙여놓을 수 있냐”고 부탁하자, 케이지어는 고양이를 아기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피피는 킁킁 냄새를 맡고 또 금세 자리를 피했지만 이번에는 게워 내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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