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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총선 1차투표서 여권 1위 예상…과반 불분명
뉴시스
입력
2022-06-13 05:32
2022년 6월 13일 0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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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르네상스당을 포함한 범여권 여당연합 ‘앙상블’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최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AFP 통신이 총선 1차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들의 예측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앙상블이 1차 투표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연합은 이번 총선에서 과반인 289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확한 윤곽은 오는 19일 2차 투표 이후에나 분명해질 전망이다.
이날 1차 투표에서 과반 후보가 없으면 2차 투표에서 1위와 등록 유권자의 12.5%가 넘는 표를 확보한 2∼4위가 다시 붙는 방식이다.
‘앙상블’은 2차 투표에서 260∼31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뤼크 멜랑숑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 대표가 이끄는 좌파연합 ‘뉘프’(NUPES)는 150∼22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마린 르펜 대표가 이끄는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은 8석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9~4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율은 47.5%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0% 미만의 사상 최저 투표율은 총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해 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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