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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철도 디폴트 판정…우크라 침공 후 처음
뉴시스
입력
2022-04-13 07:03
2022년 4월 13일 0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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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기업인 러시아철도가 채무 불이행(디폴트) 판정을 받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기업 최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 신용파생상품결정위원회(EMEA)는 전날 국영 러시아철도가 프랑스 투자은행을 주관사로 발행했던 2억6800만달러(약 3301억7600만원) 상당 채권에 대해 최종 디폴트 판결을 내렸다.
러시아철도는 지난달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 이자 상환을 시도했지만 ‘외국환거래은행 서비스 네트워크상 법적·규제적 준수 의무’로 인해 지급에 실패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철도에 대해 금융거래와 자금 조달을 제한하는 제재를 가했다.
미 백악관은 지난 2월 러시아철도를 자국 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금지한 주요 13개 기업 목록에 포함시켰다.
러시아 기업들은 물론 러시아 정부도 외국 채권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S&P글로벌은 지난 9일 러시아 신용등급을 기존 ‘CC’에서 ‘SD’(선택적 디폴트)로 하향 조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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