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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보고 뒤 전세계 확진자 5배 ‘폭증’…사망자는 11%↑

입력 2022-01-21 09:16업데이트 2022-0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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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래 지난 19일(현지시간)까지 집계된 전 세계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 추이 (아워월드인데이터 화면 갈무리) 2021.01.21 © 뉴스1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가 새 변이 ‘오미크론’ 발견 이후 5배 이상 뛰었다고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19일간 일평균 전 세계 신규 확진자수는 전주 대비 17% 증가한 309만5971명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지난해 11월말 보츠와나에서 오미크론 처음 발견된 이래 5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11월24일 기준 일평균과 비교하면 감염 수준은 440%가량 높게 나타났다.

오미크론 발견 이전 지난해 4월말 전 세계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약 80만명이었다.

다만 빠른 전파성을 지닌 오미크론 감염에 따른 중증 및 사망 비율은 이전 변이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래 지난 19일(현지시간)까지 집계된 전 세계 일일 신규 코로나19 사망자수 추이 (아워월드인데이터 화면 갈무리) 2021.01.21 © 뉴스1

같은 기간 일평균 전 세계 사망자수는 전주 대비 11% 증가한 7522명으로 확인됐다.

아워월드인데이터(OWD) 집계 결과 델타 변이 확산세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6월25일 기준 일주일 평균 사망자수(1만4586명)에 비하면 2배가량 떨어졌다.

아울러 영국의 경우 지난해 11월말부터 이달 초 확진자수가 300% 이상 급증했지만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감염환자수는 늘지 않았다고 AFP는 전했다.

OWD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3억3929만5783명, 누적 사망자수는 556억51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기준 백신 완전접종률은 50.3%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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