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오미크론 확산에 美, 입국자 7일 격리 의무 등 국경통제 강화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1-12-01 10:09
2021년 12월 1일 10시 09분
입력
2021-12-01 10:09
2021년 12월 1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 속에서 시민권자 포함 입국자 검역 조치를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입국자 대상 강화된 검역 조치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복수의 익명 보건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화된 검역 조치는 모든 미국 입국자에게 백신 접종 여부나 출발 국가와 관계없이 미국행 비행기 탑승 1일 전 진단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백신 완전접종자 경우 미국행 비행기 탑승 3일 전, 미접종자는 1일 전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아울러 보건 당국은 입국 3~5일 이내 재검사 실시 요구 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시민권자 포함 모든 입국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어도 7일간 자가 격리 의무화, 격리 의무 위반 시 벌금형 혹은 징역형 부과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방역 의무 위반에 따른 처벌 관련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WP는 전했다.
이 밖에 주요 세부 사항들은 익일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 관계자에 따르면 강화된 검역 조치가 언제부터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지만,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 1~2주일 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심장 쪼그라드는 광기의 액션, ‘매드맥스’가 돌아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금리 9월 인하 가능?…연준 매파 월러는 “올해 말이나”[연준 돋보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 수장 교체’ 이재용의 승부수… AI 시대 주도권 잡기 나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