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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도체 업체 킹위안, 직원들 코로나 확진에 공장 가동 중단
뉴스1
업데이트
2021-06-04 18:22
2021년 6월 4일 18시 22분
입력
2021-06-04 17:38
2021년 6월 4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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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도체 패키징 업체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대만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가 48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는 대만 북서부 먀오리현에 위치한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6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는 생산이 중단된 동안 같은 공장의 직원 7000여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대만 전역의 공장에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생산 중단으로 이달 생산량의 4~6%가 줄어들 것이며 매출도 최대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사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신주시에 본사를 둔 킹 위안 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로이터는 대만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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