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 구덩이에 시신이?…소름 돋는 사진 정체는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4-10 22:30수정 2021-04-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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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외딴 지역에 두 개의 구덩이가 있고 그 안에 시체처럼 보이는 사람이 각각 누워있는 부감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6일 영국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부근 구글 지도에서 포착된 모습이라는 설명으로 퍼졌다.

구덩이 인근에는 흙만 쌓여 있을 뿐, 땅을 파낸 도구는 보이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누군가 시신을 유기하려다 찍힌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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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기괴한 장면은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 공연 예술가 커플(동성)이 연출한 장면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이들은 무덤에서 영원히 손을 잡고 누워있다는 의미로 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한다. 실제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듯한 자세로 누워있다.

이들의 예술작품 웹사이트에도 유사한 사진이 액자에 담겨 전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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